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에고레온 버밀리온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푸에고레온은 기사단 입단 시험에서는 아스타의 잠재력을 알아채지 못했지만, 왕도 습격 편에서 아스타의 어떤 일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모습과, 정의로움, 우직함을 보며 푸에고레온도 아스타의 마법제의 꿈을 인정해주고 자신의 라이벌로서 대등하게 평가해주었다. 이후에도 푸에고레온은 진심으로 아스타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아스타 역시 야미에 이어 두 번째로 자신의 꿈을 인정해준 사람이자 자신을 라이벌로서 받아들이기까지한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으며, 그에게서 어떠한 상황이라도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법을 배웠다. * '''[[야미 스케히로]]''' 야미는 푸에고레온을 성실 대마왕, 열혈 진지 대마왕이라고 부르지만, 내심 그의 인품과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실제로 왕도 습격 사태에서 돌아온 아스타가 중태에 빠진 푸에고레온을 걱정하자, 그 열혈 성실 대마왕이 쉽게 죽을 리는 없고 오히려 언젠간 강해져서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아스타를 위로해주었고, 네안 마을 편에서 파토리가 주도면밀하게 준비해 덫을 깔아서 푸에고레온을 공격했다고 말하자, 야미는 역시 그럴 줄 알았다고, 그 성실 대마왕은 이런 것으로는 쓰러지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분노한 얼굴로 '어둠 마법 - 암전 무명참'을 날려 파토리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푸에고레온 역시 야미의 안목과 강함, 자유분방함을 높이 평가한다. * '''[[노젤 실버]]''' 푸에고레온과 노젤 실버는 먼 친척 관계로, 어렸을 때부터 함께해 온 라이벌 관계이다. 평소에 노젤은 자신의 성격상, 푸에고레온에게 냉정한 말투와 태도로 대하지만, 푸에고레온이 백야의 마안의 함정에 빠져 중태에 빠지자, 진심으로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할 정도로 푸에고레온을 자신의 소중한 동료이자 라이벌로 여기고 있음이 드러난다. 푸에고레온과 노젤은 서로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서로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사이다. *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 어렸을 때부터 메레오레오나는 푸에고레온과는 다르게 호쾌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이었으며, 푸에고레온은 메레오레오나의 그 강렬한 힘을 동경하면서 한편으로는 그 방약무인한 성격에 애를 먹은 적도 많았다. 메레오레오나와 푸에고레온의 스승인 테레지아는 메레오레오나를 본능이 이끄는 대로 하게 두면 스스로 강해지는 천재라고 평가하였고, 푸에고레온은 그런 누나의 재능을 질투하기도 했다. 푸에고레온은 자신의 성향과는 반대되는 점이 많아도 결국 메레오레오나를 관행을 깨고 자유로우며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엉망진창이지만 모두의 눈에 강렬하게 새겨지는 힘으로 경외받으며 아무도 밟지 않는 곳을 가는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그런 자신의 누나야말로 최강이 되기에 걸맞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메레오레오나 역시 푸에고레온을 어리석은 동생이라고 부르며 고지식하다고 말하지만, 홍련의 사자왕 단원들을 훈계할 때 그 녀석은 너희들과 이 나라를 내버려두고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라고 진심으로 그를 믿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푸에고레온을 책임감이 강하며 세련되고 모범적인 모습으로 모두가 그를 따르고 그들을 이끌 수 있는 자라고 평가하며 그런 자신의 남동생이야 말로 최강이 되기에 걸맞다고 인정해주었다. * '''[[레오폴드 버밀리온]]''' 푸에고레온은 레오를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동생으로서 잘 돌보아주었으며, 항상 자신이 모범을 보이며 레오가 강해지기를 독려해주었다. 번외편에 따르면, 레오폴드가 4살이었을 때 메레오레오나가 사자는 자기 새끼를 계곡 아래로 떨어뜨려 기어오르는데 성공한 강한 새끼를 기르는 법이라며 레오폴드를 절벽에 떨어뜨리라고 지시하자, 푸에고레온은 메레오레오나의 손에 레오를 맡기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직접 레오폴드를 단련시키겠다고 결심했다. 레오 역시 푸에고레온을 자신의 소중한 형이자 훌륭한 마법기사로서 무한한 동경과 신뢰를 보인다. 실제로 성과제가 끝나고 메레오레오나가 홍련의 사자왕 단원들을 훈계하면서 푸에고레온을 두고 이렇게 얼빠지고 무능한 군단을 남겨놓고 계속 드러누워 있다니 신세 한 번 좋다며, 단장으로서 실격이라고 말하자, 레오는 그 말에 형님은 누구보다도 멋진 단장이라고 항의하면서 설령 누님이어도 형님을 험담하는 건 용서치 않겠다고 외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재능이 누나나 형에게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마음에 두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